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 등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파산배당금과 개산지급 정산금 및 예금보험금을 찾아주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미수령 파산배당금, 개산지급 정산금, 예금보험금은 지난 22일 기준 139억원(약 61676명)에 달한다.
예금자 등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배당금 등 잔액을 확인 후 해당 파산재단 또는 지급대행기관을 방문해 지급신청 가능하다. 파산배당금의 경우 우편 신청도 가능하며, 최초 배당시 '계속송금동의서'를 제출한 예금자 등은 후속 배당시 파산재단을 재방문하지 않아도 송금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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