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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경로사상’ 존중 위해 97년도 ‘제정’된 법정기념일

노인의 날, ‘경로사상’ 존중 위해 97년도 ‘제정’된 법정기념일


노인의 날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그 의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노인의 날은 경로사상을 존중하기 위해서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노인의 날은 또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1997년 만들어졌다.
노인의 날 행사는 1999년까지 정부에서 맡아왔으나 2000년부터는 관련 단체의 자율행사로 넘어가게 됐다.이와 관련해 각 지역에서는 해마다 노인의 날이 되면 관련 기념식을 열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노인-단체에 훈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한편 노인의 날에 대해 네티즌들은 "노인의 날, 그랬군요" "노인의 날, 대박이네요" "노인의 날,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