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손연재 선수가 서울 학동사거리 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을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손연재 선수는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 있는 사업에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동참하고 싶었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청년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상품은 구직을 원하나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청년들을 돕고자 하는 국민이 금액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공익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가칭)청년희망재단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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