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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茶문화박람회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남도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2015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茶정茶감(다정다감한 생활 속의 차(茶) 문화)'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차 문화를 접하고 공감하며 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차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건강'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질병예방.해독작용.피부미용.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효능의 전통차를 소개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차 관련 재료 및 제품, 차 관련 용품 공예 등 약 100여 업체의 2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2015 경남국제차문화박람회의 공식홈페이지(http://www.tea-expo.kr)에서 세부 행사 확인 및 체험행사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강수련 기자
경남국제茶문화박람회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