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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한국인 최초, 팝페라 가수 임형주 후배 향한 극찬 “완벽한 연주였다”

조성진 한국인 최초, 팝페라 가수 임형주 후배 향한 극찬 “완벽한 연주였다”


조성진 한국인 최초조성진의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우승이 화제인 가운데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찬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임형주는 21일 오전 자신의 SNS에 "곧 발표될 쇼팽 콩쿠르의 결과를 떠나서 누가 뭐래도 이번 대회의 최고 연주자는 조성진이다!"라며 조성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였다.특히 임형주는 "정말 '완벽한 연주'였다. 예원학교 후배이기도 한 조성진군!! 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며 선배로서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후 조성진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쿠르 1위 소식이 발표되자 임형주는 SNS를 통해 "정말 자랑스럽다.
김연아, 조성진 같은 세계적인 인재를 보유한 예체능 강국 코리아" 등의 글을 올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조성진은 현지시간 18일부터 20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조성진 한국인 최초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성진 한국인 최초, 대박이다" "조성진 한국인 최초, 화이팅" "조성진 한국인 최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