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제 3회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제 3회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꿈꾸는 과학교실은 재미있는 과학원리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인 과학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는 아동복지시설 혜심원과 용산지역 아동복지센터 아동들, 그리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의 참여 및 흥미 유발을 위해 '과학 수사대' 컨셉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구슬 아이스크림의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서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과학교실에는 작년에 이어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 진경·진통제 부스코판,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 등의 브랜드를 영업·마케팅 하고 있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직원 20여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학습을 도움으로써 즐겁고 친밀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미래의 꿈과 나눔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 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써 직원들과 이웃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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