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아울렛 이용고객들을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BC 톱 레드 존(TOP RED Zone)'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BC TOP RED Zone' 이벤트는 2016년 1월 31일까지 가산동 아울렛 단지 내 유명 아울렛 3곳(W-MALL, 현대아울렛, 패션아일랜드)을 하나의 'RED Zone'으로 묶고, 'RED Zone'에서 결제한 고객들에게 TOP 포인트 등 3억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내년 1월 31일까지 하루동안 'RED Zone' 내 2개 이상의 아울렛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은 자동응모 되며, 이중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의 고객들에게 5000 TOP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체크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셰프 냉장고(2명) △LG 트윈워시 세탁기(6명) △아이폰 6S(10명) △아울렛 상품권 5만원권(400명) △아울렛 상품권 3만원권(2000명) 등을 제공한다.
'RED Zone'에서 4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결제 건당 스탬프 1개를 지급하고, 스탬프 3개 적립 시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총 2000매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되며, 스탬프는 'with T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1인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 여부는 2016년 2월 BC카드 홈페이지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C카드 이정호 영업본부장은 "BC TOP RED Zone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고안한 이벤트"라면서 "회원 및 가맹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향후 지역 특화 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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