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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이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한 '스템씨 비타 앰플(Stem-C Vita Ampoule)'을 출시했다.
스템씨 비타 앰플은 파미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바이 파미셀 랩'에서 론칭한 신규 라인 '스템-씨(Stem-c)'의 품목 중 하나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템씨 비타 앰플은 골수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과 11%의 순수 비타민-C를 함유시켜 이를 안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풀러린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C의 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연에 존재하는 3대 항산화제인 카데킨,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는 루이보스, 녹차, 아로니아, 아사히베리를 비롯한 6가지 버섯추출물을 함유해 그 기능을 더욱 높였다.
파미셀 스템씨 라인은 총 6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템씨 비타 앰플을 먼저 선보이고 이어 마이크로 니들 패치, 기초 4종 등을 내달 중에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내달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중화권, 일본, 미국 등 해외 쇼핑몰과 방판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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