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탈리아 시계브랜드 '파네라이'의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150개 한정 생산된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월 30일 밝혔다. '마레 노스터럼 티타니오'는 1943년 이탈리아 해군을 위해 제작된 시계로, 70여년만에 150개 한정판으로 재탄생됐다. 모델이 '파네라이 마레 노스트럼 티타니오'를 소개하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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