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휴게소는 기존 천막형으로 설치돼 있던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판넬식 건물로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황간휴게소는 분리수거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 직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면적인 수거시설 개편작업을 벌여왔다.
휴게소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쓰레기 분기수거장이 현대식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수많은 고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를 철저히 재활용할 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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