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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규모 3.5 지진, 알고 보니 징조 있었다?...누리꾼 성지글 관심

익산 규모 3.5 지진, 알고 보니 징조 있었다?...누리꾼 성지글 관심


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 익산 규모 3.5 지진익산 규모 3.5 지진 소식에 과거 한 누리꾼의 성지글이 온라인상에 퍼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2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주기상지청이 밝혔다.이와 관련해 한 커뮤니티에는 ‘2주전 대한민국 지진이 일어날 징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네티즌은 부산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지진운으로 추측되는 구름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지진운을 포착했다고 적었다.글쓴이는 “‘서프라이즈’에서 지진운이란걸 봤다”며 “제가 서프라이즈에서 본 지진운과 똑같은 지진운이 부산진구 하늘에 나타났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게 진짜 지진운이 맞으면 2주 후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냐”고 전했다.한편, 22일 오전 4시30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주기상지청이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100여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들어 왔지만,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없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