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 열린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전달식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장(왼쪽 첫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음금고의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2014년까지 408억원의 현금과 1만 2000t의 쌀을 모금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월드비전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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