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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 습관 ‘에코 드라이빙 운전법 세 가지는?’

친환경 생활 습관 ‘에코 드라이빙 운전법 세 가지는?’


친환경 생활 습관친환경 생활 습관이 화제인 가운데, 친환경 경제 운전법인 에코드라이빙이 화제다.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이 화제다.먼저 연료비를 아끼려면 기름을 80%만 채워야 한다. 차가 무거우면 연료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가급적 무게를 줄이는 게 좋다대략 무게 15kg을 줄인 상태로 50km를 달리면 기름을 120ml 덜 사용하게 된다. 또한 연비가 조흔 차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에어컨을 사용하면 연료가 추가로 소비된다. 예를 들어 1시간 사용은 0.5~1L의 연료가 추가로 소비되고 연비는 10~24% 감소한다.
차량용 에어컨의 에너지 소비량은 사용법에 따라 달라지는데, 처음 사용할 때 최고 단수로 가동하면 냉각 효율이 높기 때문에 최고 단수로 5분 정도 돌린 후 저단으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달리는 차의 연료 소모량을 가장 많이 좌우하는 건 속도. 경제속도를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 하지만 복잡한 도심에서 과속은 어려우니 현실적으로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건 급출발과 급브레이크를 자주 밟는 운전 습관이다. 이런 습관이 있다면 정속 운전하는 사람보다 연료를 약 30% 낭비하는 셈이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