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타킹’, 15년차 아이돌 다나 10대 소녀와 댄스 배틀

‘스타킹’, 15년차 아이돌 다나 10대 소녀와 댄스 배틀


가수 다나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다나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여 참여해 10대 소녀와 댄스 배틀을 펼쳤다.다나에게 댄스배틀 도전장을 내민 10대 소녀는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로 접근해 그루브를 타며 스타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에 다나 역시 소녀에게 다가가 도발적인 표정으로 과한 댄스를 선보였다.소녀는 곧바로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졌고, 다나는 힘에 부치는 듯 홍윤화와 김숙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홍윤화는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 평소 알고 있는 댄스를 총동원해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이밖에 이날 댄스배틀을 벌인 소녀는 함께 출연한 친구들과 합세해 입이 쩍 벌어질 만한 유연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한편 ‘스타킹’은 오는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fnstar@fnnews.com fn스타 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