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시사는 'NISE 원어민 화상영어' 3~4월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회원은 이달 1일부터, 신규회원은 4일부터 수강 신청할 수 있다.
NISE 원어민 화상영어는 노원구 등 전국 23개 지역 거주자들이 지자체 지원을 통해 저렴하게 원어민 회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화상학습 서비스로, 누적 회원수 10만명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한 전문강사진에 의해 운영돼 학습목적과 생활패턴에 맞게 프로그램과 수업 형태, 시간, 횟수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롤러코스터' '더블테이크리딩' '뉴잉글리시커넥션' '테이크아웃CNN'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원하는 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초~고급 회화 실력 향상은 물론, 파닉스 훈련, 토익스피킹 등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수업은 기수별로 2개월간 주당 90분씩 PC를 통해 진행되며 원어민과의 1대 1 또는 1대 4 형태로, 주 3회나 주 2회, 오후 3시부터 11시 사이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성인까지로, 수강료는 수업 형태 및 연령대, 지자체 지원폭에 따라 각각 다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