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예방법이 화제다.안구건조증이란 눈물 양 부족으로 인해 뻑뻑함, 시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특히 최근 실내 난방으로 인해 눈물이 말라 안구건조증이 생기기도 하고 노화로 눈물의 양이 줄어들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화면에 집중하는 일을 하게 되면 각막염, 결막염과 동반한 두통 유발 역시 초래된다.한편,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인공눈물 사용은 물론이고 하루에 2L 이상 물 섭취와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 후 하루 8시간 이상 수면으로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눈 운동이나 마사지와 같이 두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뜨기를 반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안구 운동을 겸해주면 좋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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