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17일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운전면허 취득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동종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교통약자를 위한 운전면허취득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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