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적정량 중 일일 비타민C 권장량과 효능이 화제다.소위 비타민C는 피로 축적을 막는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노화·세포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C 권장량 섭취하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인터페론 생성을 늘리는 방식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또한 비타민C 권장량은 보통 100㎎ 정도이며, 수용성인 비타민C는 몸속에 빠르게 흡수돼 6시간이 지나면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나머지는 땀·소변으로 배출된다.한편, 비타민C는 과일이나 채소를 활용한 통해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탁월하며, 특히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고춧잎은 200~300㎎, 케일 186㎎, 피망 100㎎이라고 볼 수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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