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면역력을 위한 슈퍼푸드가 화제다.아직까지 일교차가 큰 봄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면역력 높이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중 가장 첫 번째는 사과로 특히 사과껍질의 퀄세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두 번째는 도라지로, 편도선염은 비염과 함께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많이 포함돼 폐와 기관지 기능을 강화해준다.한편, 봄나물의 대표주자인 취나물은 비타민 A와 탄수화물, 칼륨,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으며, 두통과 감기, 진통 해소에 탁월하며, 달래에는 비타민 C와 더불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