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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청라국제도서관에 도서 700여권 기증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청라국제도서관에 국내외 도서 700여권을 기증한다.


인천시 청라국제도서관은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와 29일 도서 기증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본부는 다음 달 중 우선 약 1000만원(700여권) 상당의 국·내외 도서 기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13년 말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을 목적으로 서구 청라지역으로 이전한 이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