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미쓰에이 수지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 4편을 차례로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비타민C 500㎎의 능력은 뭘까?'를 주제로 제작된 광고인 런칭편, 동창회편, 버스카드편, 밤샘야근편 등 총 4편의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공개된 런칭편은 무언가를 고민하며 길을 걷던 수지가 궁금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갑자기 멈춰 섰다 주저앉으며 “궁금해!”라고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그 모습에 깜짝 놀란 행인과 행인을 보며 다시 놀라는 수지의 귀여움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비타민C 500㎎의 능력은 뭘까?”라는 수지의 질문이 이어져 후속 CF의 스토리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한 이번 신규 CF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비타민C 500㎎이 가진 능력에 주목해 비타500과 함께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광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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