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관리가 화제다.특히 봄에는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 트러블이 나타나기 쉽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봄에는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모공에 달라붙어 잦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외출을 한 뒤 집에 돌아오면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이때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지성피부에는 젤이나 로션 타입을,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이나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면 좋다.한편, 봄철 자외선 관리에 있어 자외선차단제를 수시로 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야외활동 30분 전에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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