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정보석이 치밀한 작전을 세웠다.25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아들 도광우(진태현 분)를 위험에 처하게 할 계획을 세우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건우(박기웅 분)는 도광우와 회식자리에서 맞섰고, 곧바로 변일재에게 “나는 언제까지 도도그룹 월급쟁이로 있어야 하느냐”며 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협박했다.이어 변일재는“도광우 날려버릴거다”라며“집안을 새로 지으려면 기존 기둥을 무너뜨리는 수밖에 없다”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한편 MBC ‘몬스터’는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