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 예방이 화제다.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봄철에 코막힘, 눈 충혈 등이 두드러지며 심하면 호흡 곤란까지 일으킬 수 있다.
이에 예방법으로는 꽃가루를 비롯, 꽃가루 성분과 결합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꼼꼼히 하며, 특히 보건용 제품인 KF94·KF80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또한 세수와 양치질을 하고 외출복을 잘 정돈하고, 매일 샤워하는 것이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소나무, 단풍나무, 버드나무, 자작나무, 참나무 등은 꽃가루를 공중으로 날려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으로 꼽힌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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