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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급·만성 신장질환 치료 통합적 의료 교육 프로그램 'BRAIN' 출범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급·만성 신장질환 치료법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스터는 국내 의료진 대상 급·만성 신장질환 치료법을 전문으로 하는 통합 의료 교육 프로그램 'BRAIN'을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BRAIN에서는 복막투석(PD), 혈액투석(HD), 지속적신대체요법(CRRT)등 모든 영역의 신대체요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이 통합적으로 의료진에게 제공된다. 박스터는 신장내과 및 중환자실 의료진들에게 'BRAIN' 연중 프로그램 개요를 소개하고, 의료진이 관심있는 치료 영역의 프로그램을 선택, 관심 분야에 대해 보다 집중적이고 효과적으로 의학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스터 최용범 대표는 "박스터는 지난 25년 간 국내 신장질환 치료 발전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면서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의료진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의학 정보 전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급·만성 신장질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BRAIN을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