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엄마 생일인데.. 내가 넘 바빴어 ㅠㅠ 그래서 선물은.. 지금 당장 보낼게!!" 신한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TV광고 '효녀'편을 공개했다.
지난 달 공개한 '넘나들고' 편에서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에서 앞서나가는 신한은행의 이미지를 랩으로 젊고 활기차게 표현했다면 지난 5일 공개한 효녀 편은 따뜻한 신한은행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 따뜻한 금융을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모바일 써니뱅크'를 활용, 가족간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표현했다.
써니뱅크의 대표 서비스인 환전 선물 기능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쉽고 빠르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보여줬다. 젊은 세대에게는 공감을, 부모 세대에게는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내용으로 따뜻한 신한은행의 이미지를 밝고 경쾌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잔잔한 도입부에 이은 경쾌한 반전과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효녀모델, 엄마의 능청스런 연기로 전 세대가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