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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새 병원 이름 공모

이화의료원,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새 병원 이름 공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오는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서울 마곡지구내 새병원(조감도)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병원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을 다운 받아 새 병원의 이름과 의미를 적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에 응모한 사람이 복수일 경우 추첨을 통해 당선자를 결정하며, 대상 1명 200만원, 행운상 2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3명은 각 6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혜택이 주어진다.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설 중인 새 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중환자실 1인실로 구성됐다.또 경증에서 중증까지 모든 환자의 내원 순간부터 입원, 치료 과정까지 감염 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진정한 환자 중심의 첨단 병원으로 설계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