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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증상, 미열-발진-식욕부진 등…“감염 예방 최선”

수족구병 증상, 미열-발진-식욕부진 등…“감염 예방 최선”


수족구병 증상이 화제다.특히 수족구병 증상으로는 목 통증, 미열, 손과 발의 발진, 식욕부진, 입 안의 수포 혹은 궤양성 병변 등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수족구병의 원인으로는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해 발생하며 최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한 수족구병의 집단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수족구병은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 발생 이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다수 이나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중증 질환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또한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히고 이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