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신정아 “조영남 직접 작품 그리는 모습 자주 봤다”

신정아 “조영남 직접 작품 그리는 모습 자주 봤다”


신정아가 조영남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정아는 지난 17일 한 인터뷰에서 "(조영남) 선생님이 집에서 직접 작품 그리는 모습을 자주 봐 왔다"며 "선생님 작품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아는 "보통 화가들이 전시전을 준비할 때는 부분적으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며 "하지만 밑 작업부터 마무리 최종작업은 직접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화가이자 국민가수인 조영남의 인생, 삶, 행복을 노래하는 빅콘서트’ 기획공연을 취소했다고 18일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