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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 개인택시 나라사랑 홍보단 발대

대구시 개인택시 1000여대 대상

대구지방보훈청, 개인택시 나라사랑 홍보단 발대
▲대구지방보훈청 '달리는 나라사랑 홍보단'이 2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앞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나라사랑은 택시를 타고~"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갈등극복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홍보에 협력하고자 26일 오전 개인택시조합 제2충전소에서 '달리는 나라사랑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달리는 나라사랑 홍보단'은 대구시 개인택시 1000여대를 대상으로 갈등극복 슬로건이 담긴 홍보용 스티커를 차 뒷면에 부착, 내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양 기관은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이라는 갈등극복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지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