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는 3일 사원총회에서 정규돈(54·
사진) 전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원장은 오는 7일 취임식을 하고 3년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정 신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협동조합정책관,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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