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10일 오후 3시 46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중턱에 불이 나 임야 약 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2시간 반쯤 만에 화재가 진압되었으며,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 4대와 소방대원 70여 명 등 160여 명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라고 밝혀 마무리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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