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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대한전공의협의회와 결혼정보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단독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미혼 전공의들의 결혼지원에 앞장선다고 1일 밝혔다.

가연과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이번 제휴는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년 연속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연은 미혼 전공의에게 품격 있는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역시 소속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결혼 장려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앞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원들은 가연 커플매칭매니저의 관리 하에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과 매칭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하게 마련된 제휴 미팅파티 참석은 물론, 가연 웨딩에서 준비한 웨딩 컨설팅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대한전공의협의회 미팅파티는 양 기관 모두에게 인기가 좋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이사는 “가연만의 특화된 성혼 컨설팅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적령기 미혼 전공의들의 짝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미혼 남성(30~35세)과 가연 노블레스 여성 정회원(27~ 31세)이 함께하는 ‘ONE DAY FOR YOU’ 미팅파티 참가자를 4일까지 모집 중이다. 이번 미팅파티는 다음달 16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