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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로 가는 자산관리' 24차 BIFC 금융강좌 개최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부산지역 내 13개 주요 금융관련 기관들이 부산시민의 금융역량 제고를 위해 공동 운영하는 'BIFC 금융강좌'의 올해 24번째 강좌가 6일 오후2시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윤영섭 강사가 '행복한 부자로 가는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통장쪼개기 등 시민들이 자산관리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합리적 소비습관 만들기가 주요 내용이다.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 전문강사 제도운영을 통해 노후준비 및 자산관리를 위한 국민들의 인식제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회차부터 BIFC금융강좌 참여기관으로 부산의 금융유관기관들과 함께 금융강좌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BIFC 금융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가능하다.

BIFC 금융강좌는 부산금융중심지의 근간이 되는 부산시민들의 금융지식 및 자산관리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거래소, BNK 부산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 해양금융종합센터, 한국은행 부산본부, 금융감독원 부산지원, 부산국제금융연수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13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시민금융교육 사업이다.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