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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 채용전략 공유를 위한 ‘Insight WORX 2016’ 개최

마이다스아이티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채용의 새로운 기준,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Insight WORX 2016 (인사이트 웍스 2016)’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사 리더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공경험에서 비롯된 채용 전략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세미나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15년 7월, 채용사이트 구축부터 실시간 통계분석, 온라인 평가 등이 가능한 채용솔루션 마이다스인사이트를 출시했다. 그 후 1년이 지난 지금 마이다스인사이트는 채용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출시 1년 만에 SPC, 현대제철, 한국타이어, 안랩 등 130여 개사가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점이 채용솔루션 시장의 변화를 방증한다.

‘Insight WORX 2016’이 개최되는 양일엔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입구에서 마이다스인사이트의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실제로 마이다스인사이트를 직접 운용하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인사담당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근 스펙초월 채용, 역량기반 채용 등 개인의 실무역량과 비인지적 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핵심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돕는 뇌과학 기반의 통합역량검사 ‘inSEED’ 또한 소개될 예정이다.

『강한 회사를 만드는 인사전략』의 저자인 KT&G의 홍석환 원장이 ‘Insight WORX 2016’의 연사로 나선다. 홍석환 원장은 인재선발을 통해 강한 회사를 만드는 채용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의 김희진 본부장 또한 ‘Insight WORX 2016’의 연사로서 우수인재 채용에 올인한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다스인사이트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참석자대상으로 통합역량검사 ‘inSEED’ 30명 수검권 증정은 물론 채용솔루션 체험팩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쌍용자동차의 윤현식 채용담당자는 “마이다스인사이트를 통해 채용업무에 대한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었다”며 “동료 인사담당자 모두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다스아이티의 경영솔루션부문 총괄팀장은 “‘Insight WORX 2016’을 통해 국내 인사담당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채용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Insight WORX 2016’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석신청은 마이다스인사이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