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의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가 미혼모 지원 '걸음 나눔 캠페인'을 앙코르 진행한다.
걸음 나눔 캠페인은 사회적 편견에 맞서면서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 손발이 혹사당하는 일을 매일 해야 하는 미혼모들의 손과 발의 건강까지 지켜주기 위해 기획된 풀케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달 13일부터 약 한 달간 5만km 걸음을 목표로 진행된 1차 캠페인에는 2500여명의 빅워커들이 참여해 11일을 앞당겨 종료됐다.이에 풀케어는 8일부터 2차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두번째 걸음 나눔 캠페인도 5만km의 걸음을 목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도 동일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걸음 기부 애플리케이션인 빅워크를 실행시키고 풀케어의 모음통에 참여한 후 걷거나 뛰면 된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빅워커들의 착한 걸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2차 도전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풀케어는 손발톱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리딩 브랜드인 만큼, 계속해서 리더십을 가지고 많은 이들의 손발 건강의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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