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상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영국 핀테크 회사 육성기업인 ‘엑센트리’와 지난 18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식 후 서병수 부산시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천재원 엑센트리 대표, 제프리 마운트 에반스 런던금융시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영국 핀테크 회사 육성기업인 ‘엑센트리’와 지난 18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업무협약식 후 서병수 부산시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천재원 엑센트리 대표, 제프리 마운트 에반스 런던금융시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유망 핀테크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영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회사 육성기업인 ‘엑센트리’와 지난 18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엑센트리와 협업을 통해 지역 유망 핀테크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향후 영국의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에 매진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성세환 회장은 “부산은행은 영국 유수의 핀테크 기업인 엑센트리와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핀테크 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도록 다양한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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