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8일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 시설 및 단체, 기타 유관기관 소속 청소년지도자 간 연계ㆍ협력을 위한 교류의 장인 ‘제2회 인천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청소년지도자 약 130명이 참석해 우수지도자 시상 및 축하공연,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인천의 청소년시설 및 단체, 기타 청소년 유관기관의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인천의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한 역량개발 지원, 청소년지도자 전문연수, 워크샵 운영 등 인천의 청소년지도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