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40분께 경기도 광주시의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중부1터널 출구 부근에서 운행하던 3.5t 화물차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최모씨(55)는 불이나자 차를 멈추고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차량이은 모두 타 6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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