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야당인 민진당 대표로 40대 여성 정치인인 렌호 민진당 대표 대행이 당선됐다. 20여년만의 첫 여성 대표다.
렌호 신임 대표는 이번 대표 선거에서 마에하라 세이지 전 외무상, 다마키 유이치로 국회대책부위원장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임시 당 대회에서 열린 대표 경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렌호 대표 대행이 총 득표수 849점중 대표 선출에 필요한 절반인 503점을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교도통신은 지난 3월 민주당과 제3당인 유신당이 통합한 민진당은 물론 지난 1998년 창당한 옛 민주당 시대를 통틀어 여성이 대표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