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내수경기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대구은행BC카드의 할인 및 혜택을 확대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내수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대구은행 거래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테마파크 할인, 지역 아울렛 이용고객 선물 증정, 독서의 계절 인터넷 서점 할인 등의 풍성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지역 대표 테마파크인스파밸리에서 내달 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네이처파크할로윈 페스티벌'에 대구은행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대·소인 구분없이 4인까지 각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독서의 계절' 10월 책 읽는 고객을 위해 인터넷서점 예스24 인터넷 홈페이지·모바일 페이지에서 대구은행BC페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종 결제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된다.
10월 첫 주 사흘간 이어진 황금연휴에 대구은행BC카드 무이자결제로 한결 가벼운 나들이 길에 나설 수도 있다.
1일부터 9일까지 전회원·전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일부 가맹점 2~5개월 무이자 혜택은 홈페이지 참조).
또 빨간날에 모든 CGV 티켓, 문화공연 티켓, 커피빈 음료 등의 1+1 서비스도 제공된다.
박은숙 카드사업부 부부장은 "매월 시의적절한 카드 이벤트로 이용 고객의 부담을 덜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내수경제 진작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객 편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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