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N방송’이 시민소통 확대를 위해 PC와 모바일에 국한된 송출 영역을 케이블TV 및 IPTV로 확대한다.
인천TP는 오는 7일 오전 11시 송도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인천방송발전토론회’를 열고 인천N방송의 송출영역 확대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N방송의 홍보 및 저변확대, 일반가정의 TV수상기를 통한 방송 송출에 따른 인천사회의 건전한 여론형성, 인천의 방송문화 바로세우기 등을 다루게 된다.
내년부터 송출영역이 확대될 인천N방송은 PC 및 모바일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나 접속이 가능하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이번 인천N방송 송출영역 확대를 통해 시민들과 한층 가까워지고, 인천N방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소통도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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