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는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광고 모델로 야노시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야노시호는 10월 중순부터 방영되는 울쎄라TV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과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엠플리파이투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멀츠코리아는 광고와 연계한 다채로운 소비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편은 엠플리파이투 업그레이드로 시술편의성이 향상된 울쎄라를 인증마크로 직접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시술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와 '개별 맞춤 모드 기능'등이 추가되어 이전 버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야노시호가 갖고 있는 자연스런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엠플리파이투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효과를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 받은 리프팅기기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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