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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병원 이경훈 박사, '제11회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여성병원 이경훈 박사, '제11회 임산부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여성병원은 난임시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이원센터 이경훈 박사( 사진)가 '제11회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박사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 박사는 난임부부에게 친화적인 난임치료를 시행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

한편, '임산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지기 위한 사회적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 지정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