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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참패한 힐러리 클린턴 "곧 공식 입장 밝힐 것"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게 패배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이 9일 오전 9시30분 맨해튼 호텔에서 선거 결과와 관련된 입장을 지지자에게 발표한다고 캠프측이 밝혔다.

9일 오전 2시께 일찌감치 선거 결과가 기울면서 힐러리 캠프는 별다른 반응없이 해산했고 힐러리는 공식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은 상태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