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는 '울쎄라'의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기전문업체 ㈜조이엠지와 지난 3일과 7일 양일간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앰배서더와 리츠칼튼호텔에서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론칭을 축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 받은 리프팅기기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과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에 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의 첫번째 세션은 멀츠글로벌 최고기술경영자 마이클 피터슨(Michael T.Peterson)이 연자로 나서 '울쎄라의 비전 및 지속적인 혁신'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내용을 중심으로 국내 임상의의 발표가 이어졌다. 플러스후클리닉 신이범 원장은 '타 시술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울쎄라 시술법'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리젠클리닉 김기욱 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울쎄라 시술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수연 멀츠코리아 대표는 "울쎄라는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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