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24일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돕기 위한 'KDB 키다리 아저씨'의 4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동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선정했다. 요셉의원은 공공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치는 의료복지기관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을 마친 이동걸 산은 회장(왼쪽 두번째)과 이문주 요셉의원 원장신부(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요셉의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24일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돕기 위한 'KDB 키다리 아저씨'의 4호 후원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동에 위치한 요셉의원을 선정했다. 요셉의원은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펼치는 의료복지기관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을 마친 이동걸 산은 회장(왼쪽 두번째)과 이문주 요셉의원 원장신부(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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