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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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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기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30 17:20
수정 2017.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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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를 보인 30일 서울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노상에서 어묵 국물을 마시며 추위를 녹이고 있다. 기상청은 31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내려가는 등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로 예상된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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