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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안전도우미' 변신한 현대제철 인천 노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01 17:52
수정 2017.03.0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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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저소득층 30가구를 방문해 '안전산타' 물품을 설치했다. 설치물품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가정용 스프레이 소화기,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외풍방지재 등이다. 인천노조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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