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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3년만에 새단장해 개관

인천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3년만에 소공연장의 새 단장을 마치고 이달부터 다시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소공연장 개선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올 2월 22일 새롭게 문을 열고 시연무대를 가졌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총 9억원을 투입해 객석교체, 음향시스템 교체, 음향반사판 교체 등을 진행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 분장실, 로비 등도 개선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과 예술가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최적화된 공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